'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능수능란 수준급 외국어 실력에 '화들짝'

이용수 2016. 8.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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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뛰어난 어학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국 대표로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조승연 작가는 '외국어 말하는 게 취미인데 내가 배운 내가 배운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반갑다"라고 덧붙엿다.

그러면서 조승연 작가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어를 본토민 보다 능숙하게 말해 각 나라 비정상 대표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승연 작가는 독학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독일어와 중국어 실력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났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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